노래 정보
  소개
등록일 : 2020-12-15 1,452
노래 제목
범 내려 온다
가수
이날치
피쳐링
작곡가
작사가
편곡가
장르
록/메탈
느낌
밝은
발매년도
2020
노래 소개
- 한국관광공사 한국 홍보영상 "feel the rhythm of korea" 서울 편에 사용되면서 유명해진 곡
  * 참고 링크 : 
   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P1CnWI62Ik
 

노래 가사
범 내려온다. 범이 내려온다.
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.
몸은 얼숭덜숭,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,
누에머리 흔들며,
전동같은 앞다리,
동아같은 뒷발로
양 귀 찌어지고,
쇠낫같은 발톱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 
촤르르르르 흩치며, 
주홍 입 쩍 벌리고 ‘워리렁’ 허는 소리
하늘이 무너지고  땅이 툭 꺼지난 듯,
자래 정신없이 목을 움추리고 
가만이 엎졌것다.

범 내려온다. 범이 내려온다.
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.
누에머리를 흔들며,
양 귀 쭉 찢어지고,
몸은 얼숭덜숭,
꼬리는 잔뜩
한 발이 넘고,
동개같은 앞다리, 전동같은 뒷다리,
새 낫 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 
잔디 뿌리 왕모래 좌르르르르르르 흩이고,
주홍 입 쩍 벌리고 자라 앞에 가 우뚝 서
홍앵앵앵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고, 
땅이 툭 꺼지난 듯,
자라가 깜짝 놀래, 목을 움치고
가만히 엎졌을 제.
 
범 내려온다. 범이 내려온다.
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.
누에머리를 흔들며,
양 귀 쭉 찢어지고,
몸은 얼숭덜숭,
꼬리는 잔뜩
범 내려온다. 범이 내려온다.

범 내려온다. 범이 내려온다.
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.
누에머리를 흔들며,
양 귀 쭉 찢어지고,
몸은 얼숭덜숭,
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,
동개같은 앞다리, 전동같은 뒷다리,
새 낫 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 
잔디 뿌리 왕모래 좌르르르르르르 흩이고,
주홍 입 쩍 벌리고 자라 앞에 가 우뚝 서
홍앵앵앵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고, 
땅이 툭 꺼지난 듯,
자라가 깜짝 놀래, 
목을 움치고 가만히 엎졌을 제.

범 내려온다. 범이 내려온다.
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.
누에머리를 흔들며,
양 귀 쭉 찢어지고,
몸은 얼숭덜숭,
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,
동개같은 앞다리, 전동같은 뒷다리,
새 낫 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 
잔디 뿌리 왕모래 좌르르르르르르 흩이고,
주홍 입 쩍 벌리고 자라 앞에 가 우뚝 서
홍앵앵앵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고, 
땅이 툭 꺼지난 듯, 자라가 깜짝 놀래, 
목을 움치고 가만히 엎졌을 제.

범 내려온다. 범이 내려온다.
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.
누에머리를 흔들며,
양 귀 쭉 찢어지고,
몸은 얼숭덜숭,
꼬리는 잔뜩
범 내려온다. 범이 내려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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