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 속에 같은 꿈을 그리고 있어 이 순간 우리 모두 함께 하나라고 느껴 서로 사랑했던 모습에 아름다운 날들이 왔던거야 때론 외롭거나 지쳐 견딜 수가 없을 때 나를 일깨워 준 건 우리 하나라는 것
알고 있어 영원할거란 걸 언제나 해왔던 약속 우린 모두 기억할테니까 늙고 지친 날이 올 때까지 잠들 수 없는 우리들 꿈이 살아있을 테니까
너는 지금 기억할 수 있는지 우리 처음 만난 그 연습실 그동안 흘린 수 많은 땀 그리고 눈물을 너무 소중했던 날들이기에 한 순간도 잊을 수가 없는 걸 힘들 때나 지쳤을 때 앉아 쉴 수 없는 건 나를 믿는 너희들 사랑 때문이었어
알고 있어 영원할거란 걸 언제나 해왔던 약속 우린 모두 기억할테니까 늙고 지친 날이 올 때까지 잠들 수 없는 우리들 꿈이 살아있어 함께 열어 나가야 할 많은 날이 있잖니 모두 힘을 내서 다시 한번 우리 시작해 변하지 않는 서로에 대한 사랑 굳은 맹세 아름다운 날들이 영원할거야